하나. 일반 대형 학원과는 시스템이 완전하게 다른 소수인원, 주2회 강의+ 티칭 시스템

 주말에 10명~20명이 훨씬 넘는 다수의 인원이 함께 3~4시간 길게 강의를 듣고, 주중에 클리닉이나 보충수업을 하는 국어학원과는 수업의 질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둘. 학교별, 학생별 담임제도
 언희당은 담임선생님 (1년제)과 한반 최대 5~8명의 학생들이 주 2회 수업을 진행합니다. 

하나. 수학만큼 중요해진 수능 국어와 학교 별 내신국어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과 국어의 표준점수 반영 비율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는 수능에서 수학만큼 국어도 중요하다는 의미 입니다. 

또한, 날로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와 노원구 권역의 각 학교별 까다로운 국어 시험 대비를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수학 못지않게 국어 학습 시간이 늘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운영의 경제성과 영어·수학 학원 일정에 밀려 대부분의 국어학원이 주1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둘. 언희당은 재원생들의 국어 학습 시간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합니다. 
 언희당은 충분한 국어 공부 학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 2회 수업으로 학원에서 집중적으로 국어공부를 하고, 수업과 수업 사이에 과제를 중심으로

자기주도적인 국어공부를 2일간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업과 자기주도 학습의 조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하여 꾸준히 다니다 보면 수업과 티칭의 수용, 그것을 바탕으로한

자기주도학습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 모의고사 따로, 내신 따로? NO ! 

 모의고사 대비 수업과 학교 내신 시험 대비 수업을 각각 다른 선생님이 따로 진행하는 것은 학습 효과가 떨어집니다.  

둘. 학교별 시험 특성에 맞춰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나 전문' 담임선생님 제도
 언희당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학교별로 담임선생님에게 1년 동안 국어 수업을 받습니다.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 국어 시험은 학교별 경향과 특징이 매우 뚜렷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강의 실력과 별개로 학교별 시험 특성에 맞춰 철저한 국어 공부를 하려면 '나를 가장 잘 아는' '나 전문' 담임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만 듣고 집에 가는것이 아니라 담임선생님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학생의 학습 태도와 습관 등을 전반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채워 나갑니다. 

이를 통해 모의고사와 학교 시험 성적을 동시에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셋. 학교별 학사 일정을 반영한, 섬세하고 계획적인 학사 운영 시스템

 언희당은 노원 권역 소속 학교들의 학사일정과 특이사항을 반영하여 1년주기 학사력을 기준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합니다. 

전 교직원 모두 정돈된 일정을 바탕으로 재원생들의 언희당 안팎의 주요 일정을 놓치지 않고 지원하며 이를 통해 철저한 수능, 내신 시험대비는 물론이고

언희인 가정의 행복과 만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 정보와 교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하나. 소통하는 양방향 구조의 수업

 20~30명의 학생에게 3~4시간동안 선생님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태의 주입식 수업을 지양합니다. 아이들 각각의 부족한 부분을 개별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강의식수업과 과외식 개별수업을 운영합니다. 

둘. 모의고사(수능)와 내신, 영역별 시험준비를 각각 다르게 대비 합니다.
 교재의 범위가 따로 정해져 있는 학교별 시험 대비와 그렇지 않은 수능 국어(모의고사) 대비는 수업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학교 시험 대비라고 해도 문학, 비문학(독서), 

문법, 어휘 등 국어의 각 영역별 특징에 따라 수업방식도 달라야 합니다. 고전문학, 비문학 독해, 문법 등 학생마다 어렵게 느끼는 영역 또한 다릅니다. 어떤 학생은 모의고사를 정해진

시간내에 푸는 연습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공부 목적과 학생 개별 성취도에 따라 강의식 수업과 과외식 수업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국어 수업입니다. 

하나. 철저히 소수 수업 원칙을 지키는 언희당

 간혹, 언희당의 재원생이 많은 것을 보시고 기존의 대형학원과 언희당을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는 재원생이 700명이고, 교사는 33명입니다. 

단순계산으로도 교사 1명당 담당 수업인원이 일주일에 23명입니다. 저희는 철저히 한 반에 6~8명을 구성하고 소수 수업을 운영합니다. 

규모가 큰 학원의 장점인 체계적인 시스템과 동시에 집중 케어가 가능한 장점인 소수 수업을 유지하기 때문에 한반에 20명~30명씩 들어가는 대형학원과의 

비교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언희당은 은행 사거리에서 1명의 교사가 담당하는 인원이 제일 적은 국어전문학원이라고 당당히 자부합니다. (과외·교습소 제외)

하나. 연계운영의 장점과 별도운영의 장점을 동시에!

 중1부터 고3까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였습니다. 간혹 한 학원에 오랫동안 다니면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는 전 학년의 반이 개설되어 있으면서도, 1년 담임제로 운영하며 중1,2부/ 중등3부/ 고등1,2부/ 고등3부가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가도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선생님을 통해서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 학년 맞춤 프로그램 설계

중·고등부를 운영하는 경험과 국어교육 전문 기관의 입장에서 각 학년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설계하였습니다. 언희당은 중1부터 고3까지 연계된 신뢰할 수 있는

국어교육전문기관입니다. 

하나. 엄격한 임용프로세스를 통한 인재 채용

 학부모님들께서 갖고 계시는 일부 학원과 사교육 기관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사교육 학원보다는 제2의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보다 높은 기준과 엄격한 과정을 통해 선생님을 모십니다. 수업역량은 기본이고 국어교육과 국문전공 이력을 필히 보유하였으며, 인성영역도 고려하여 

좋은 인재를 선발합니다. 많은 이력서를 받아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우리의 수준은 중계동 뿐만 아니라 목동·대치동과 비교해도 자신이 있습니다. 

둘. 자체역량강화를 위한 제도 적극 마련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선생님들이 자체적으로 역량강화 세미나, 자발적학습공동체, 시험후 강평회등을 통하여 늘 준비된 교사가 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언희당은 귀한 자녀를 교육적·인성적으로 믿고 맡기실 수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하나. 진정한 '교사' 가 되는 꿈

 언희당의 선생님들은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입니다.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고 학생을 경제적 수단으로 보는 사업적 운영을 하지 않으며,

아이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고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참 스승' 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둘. 소외된 아이들이 없도록 하는 언희당

 기타권역 학교와 소수 인원의 학교를 위한 반을 개설하는 것은 등록인원을 증가하기 위한 것이 아닌, 

소수 학교 소속이라는 이유로 받아주는 학원이 없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수업권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학원의 재정적인 고려보다는 

차별 없는 수업개설을 제 1원칙으로 시행합니다.

셋. 지역사회의 국어발전에 진심으로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언희당도 부족한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짓과 사심이 없는 운영을 하고 있노라 말씀 드립니다. 다른 학원과 경쟁하기 위해 규모를 늘려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많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국어교육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언희당의 국어교육이 잘 되었으면 하는 이유는 저희의 이익이 아닌 이 글을 보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올바른 국어교육을 받았으면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