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어가 즐거운 곳 언희당입니다.
노원문화재단의 웹진 <노원아띠>의 2024년 1월호에 불암책방 인터뷰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학원법인 언희당 이재윤 대표님께서 직접 인터뷰하신 내용인데요.
한 번 인터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반갑습니다! 아띠 구독자분들에게 '불암책방'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불암책방은 ‘책으로 우리 동네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12월 18일부터 새롭게 책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서점은 학습자 중심의 참고형 도서들이 주류이지만, 우리 책방은 큐레이션 중심인 독립서점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동네 책방 큐레이터가 되어 좋은 책들을 편안하게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책으로 우리 동네 바꾸다.’라는 슬로건에서 당찬 포부가 느껴집니다. 이 슬로건을 만드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지역의 발전, 그리고 나아가 국가의 발전이 책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연간 평균 독서량이 매우 낮다는 현실을 삶과 너무 동떨어지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이슈들에 있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시민들이 양성될 수 있다고 믿어요.
책을 즐기는 동네로 우리 동네가 바뀌게 된다면, 더 넓은 범위의 지역이 점차 바뀔 것이고,
그 지역이 바뀌면 더 확대된 공동체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암책방이 책의 전도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 불암책방에서 우리 동네를 바꿀만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저는 김성균, 이창언님이 지은 『함께 만드는 마을, 함께 누리는 삶』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함으로써 주도적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건강한 시민을 육성하게 되는 것이라 말하죠.
이 책은 시민교육, 마을, 문화 등에 초점을 두고 있기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다양한 장르의 책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고르시는 기준이 따로 있으실까요?
요즘 책은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서점도, 문고도 아닌, ‘동네 책방’이기에, 굳이 많은 책을 가지고 있을 필요 없어요.
떠오르는 시사 문제, 유행하는 문화에 따라 책들을 선발할 수 있습니다.
신진작가들의 책들도 선발합니다.
이왕이면 노원 내에 있거나, 강북 지역과 연관 지을 수 있는 스토리텔러들의 책들을 더 많이 고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학군지인 만큼 동네의 학생들이 쓰는 책 또한 여기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저희는 메이저의 다양성, 주류의 책이 아닌 마이너리티의 다양성을 가진 책들을 공급하길 원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혹시 출판의 기회나, 책을 공급하는 데에 제한이 있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방 안에 세미나실은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어머니들이 오셔서 시나 소설을 쓰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시 낭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죠.
또한 지역사회와 작가들에게 필요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 편안하게 빌릴 수 있는 공간임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특정 지역사회 주민들로만 한정 짓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분들,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시는 분들 또한 모두 환영입니다.


✔ 요즘 독서 비율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책과 친해지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추상적이지만 ‘책을 만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활자 매체인 책의 냄새를 맡고, 촉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지게 되는 책들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책들을 가까이하게 되면 어느 순간 한 글자, 한 문장 읽고 있을 것이고, 술술 읽게 되면 책이 삶과 함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어야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우선 핸드폰, SNS 홍수 속에서 벗어나 책을 읽으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
✔ 앞으로 불암책방이 어떤 공간이 되었으면 하나요?
남녀노소 세대 불문하고 모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와 손자가 와서 잠깐 기다리며 책을 읽고 갈 수 있는 공간, 엄마가 애들을 기다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나누고 함께하며 웃고 울고 이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모델입니다.
이제 막 시작해 미약하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한 걸음 그 이상의 발걸음이 더 소중하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해당 인터뷰 게시물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여주세요 😄
불암책방 인터뷰
나눔이 즐거운 곳,
언희당
안녕하세요. 언어가 즐거운 곳 언희당입니다.
노원문화재단의 웹진 <노원아띠>의 2024년 1월호에 불암책방 인터뷰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학원법인 언희당 이재윤 대표님께서 직접 인터뷰하신 내용인데요.
한 번 인터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반갑습니다! 아띠 구독자분들에게 '불암책방'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불암책방은 ‘책으로 우리 동네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12월 18일부터 새롭게 책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서점은 학습자 중심의 참고형 도서들이 주류이지만, 우리 책방은 큐레이션 중심인 독립서점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동네 책방 큐레이터가 되어 좋은 책들을 편안하게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책으로 우리 동네 바꾸다.’라는 슬로건에서 당찬 포부가 느껴집니다. 이 슬로건을 만드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지역의 발전, 그리고 나아가 국가의 발전이 책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연간 평균 독서량이 매우 낮다는 현실을 삶과 너무 동떨어지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이슈들에 있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시민들이 양성될 수 있다고 믿어요.
책을 즐기는 동네로 우리 동네가 바뀌게 된다면, 더 넓은 범위의 지역이 점차 바뀔 것이고,
그 지역이 바뀌면 더 확대된 공동체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암책방이 책의 전도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 불암책방에서 우리 동네를 바꿀만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저는 김성균, 이창언님이 지은 『함께 만드는 마을, 함께 누리는 삶』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함으로써 주도적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건강한 시민을 육성하게 되는 것이라 말하죠.
이 책은 시민교육, 마을, 문화 등에 초점을 두고 있기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다양한 장르의 책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고르시는 기준이 따로 있으실까요?
요즘 책은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서점도, 문고도 아닌, ‘동네 책방’이기에, 굳이 많은 책을 가지고 있을 필요 없어요.
떠오르는 시사 문제, 유행하는 문화에 따라 책들을 선발할 수 있습니다.
신진작가들의 책들도 선발합니다.
이왕이면 노원 내에 있거나, 강북 지역과 연관 지을 수 있는 스토리텔러들의 책들을 더 많이 고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학군지인 만큼 동네의 학생들이 쓰는 책 또한 여기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저희는 메이저의 다양성, 주류의 책이 아닌 마이너리티의 다양성을 가진 책들을 공급하길 원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혹시 출판의 기회나, 책을 공급하는 데에 제한이 있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방 안에 세미나실은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어머니들이 오셔서 시나 소설을 쓰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시 낭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죠.
또한 지역사회와 작가들에게 필요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 편안하게 빌릴 수 있는 공간임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특정 지역사회 주민들로만 한정 짓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분들,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시는 분들 또한 모두 환영입니다.
✔ 요즘 독서 비율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책과 친해지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추상적이지만 ‘책을 만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활자 매체인 책의 냄새를 맡고, 촉감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지게 되는 책들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책들을 가까이하게 되면 어느 순간 한 글자, 한 문장 읽고 있을 것이고, 술술 읽게 되면 책이 삶과 함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어야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우선 핸드폰, SNS 홍수 속에서 벗어나 책을 읽으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
✔ 앞으로 불암책방이 어떤 공간이 되었으면 하나요?
남녀노소 세대 불문하고 모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와 손자가 와서 잠깐 기다리며 책을 읽고 갈 수 있는 공간, 엄마가 애들을 기다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나누고 함께하며 웃고 울고 이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모델입니다.
이제 막 시작해 미약하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한 걸음 그 이상의 발걸음이 더 소중하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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